기장컴퓨터수리

기장 정관 컴퓨터수리 포맷 모니터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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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컴앤피아 댓글 0건 조회 4,449회 작성일 20-01-1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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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정관 컴퓨터수리 포맷 모니터 as
삼성노트북은 포맷을 하기 위해 시도를 했는데 계속 실패를 하였습니다. 고객분께서도 여기서 막혀서 못하셨다고 하시던군요.
모든 PC나 노트북에는 BIOS에 진입이 가능합니다. 바이오스에 진입하는 이유는 부팅순서를 변경해주거나, 윈도우 운영체제 마다 설치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바이오스에서 셋팅해주는 값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기장대라리컴퓨터수리 바이오스에 진입을 하여 세팅이 가능해야되는데 삼성노트북은 진입자체가 안되더군요
바이오스에 들어가는 방법은 브랜드별로 다르지만 진입 KEY 가 다 안되서 메뉴얼을 다운받아 확인해서 바이오스와 부팅키를 연달아 시도해봤지만키가 먹히지 않았습니다. 직감적으로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쪽에 펌웨어나 다른이유로 이상 증상이 생겼다는 것을 판단했습니다.
바이오스에 진입이 안될경우 기존 윈도우10 운영체제에서 시작시 위의 화면과 같이 나오도록 설정을 하고 UEFI 펌웨어 설정으로 들어가면 바이오스에 진입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조차 안되더군요. 컴퓨터의 클린설치가 아니라면 복원이나, 초기상황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사용하면되지만 클린설치와는 별개로 컴퓨터가 느려지는 이상증상 혹은 다른 증상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클린설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윈도우에 들어가는 것 조차 안된다면 결국에는 클린설치를 해야되기 때문에 차후 고장을 염두에 둔다면 당연히 바이오스에 진입 후 클린 설치가 가능하게 셋팅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죠.  #기장정관컴퓨터수리 고객분께서 맡기신 노트북에서 바이오스 진입이 불가능 할 경우 클린 설치를 위해 타PC에서 윈도우 PE를 통해 WINNT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하드에 직접적으로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류가 생기더군요. 오류가 생기는 이유는 역시 바이오스에서 세팅값을 확인 할수 없어기 때문이지만 초기 윈도우설치된 하드가 MBR였기 때문에 UEFI 부팅이 아닌 레거시,CSM 혹은 UEFI 와 레거시 의 부팅 방법을 예상을 했고, 하드는 GPT 방식이 아닌 MBR로 설정이 되어져 있었기 때문에 윈도우PE에서도 여러 운영체제버젼으로 MBR방식으로 설치 해드렸습니다.  하지만 부팅 후 윈도우 뜨고 나서는 다시 부팅되는 이상증상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UEFI, GPT방식으로도 해봤으나 되지 않았습니다. 정확한건 바이오스에진입이 되야 설정값을 보고 셋팅할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니 문제가 되었습니다.
 윈도우10으로 설치를 하고 싶다는 고객님 말씀때문에 윈도우10을 깔아볼려했지만 안됬고, 윈도우8 혹은 윈도우7은 강제 하드설치를 통해 동작이 가능한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바이오스 진입이 안되면 결국 나중에 윈도우10도 설치가 안되고, 윈도우7으로 사용한다하더라도 다시 윈도우PE로 설치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바이오스 정상화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노트북의 분해 후 배터리를 탈착 한 이후에 새배터리로 교체를 시도하여 초기화를 시키는 방법이였습니다. 하지만 되지 않더군요.
이건 메인보드의 문제이기 때문에 결국 삼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점검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고객분께도 상황을 말씀드리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했던대로 메인보드의 문제였습니다. 이경우로 오시는 구형노트북 고객분들도 꽤 있다고 하시더군요.  기술자 말로는 삼성노트북 중에 윈도우업데이트중에 부팅영역을 건드리는 경우에 바이오스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이런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해결방법은 메인보드를 교체를 하는 방법뿐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IC를 교체후 바이오스를 다시 심는 방식은 안되냐고 물으니 비용은 3~4만원이 드는데 되는경우가 50%확률이라고 하더군요. 메인보드 교체는 신품50만원, 리퍼2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 들고 나왔습니다. 제가 포맷해드린것보다 큰 금액이라서 중고노트북을 사는게 훨씬 나아보였습니다.
일단 들고와서 제가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통 사용은 하지 않지만 위와 같이 어떻게 할 수 없을 경우에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를 탈착하여,  바이오스의 강제적으로 초기화를 시켜 펌웨어를 다시 심어주었습니다.
바이오스 진입이 정상적으로 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렇게 바이오스에 문제가 있을 경우 보통 컴퓨터 기사분들은 설치를 안하고 돌아가지
서비스센타까지 가서 점검받아주거나 하지 않습니다. 특히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제대로 인식하게끔 해주는 기술들이 없습니다. 정말 잘하시는 분들 제외하고는 말이죠. 이후 하드점검 프로그램을 통해 상태를 보니 하드가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럴경우 읽기/쓰기 딜레이가 생기기 마련이고 속도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고객분께서 말씀드리고 일반하드500G 에서 SSD 하드 240G로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SSD하드교체만으로도 2배정도의 속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투자 비용은 절대 아까운 것이 아닙니다.
SSD는 또한 TCL, MLC,SLC 중에 SCL가 가장좋습니다. 보통 컴퓨터 조립해주시는분들 TCL, 그리고 읽기 쓰기 속도가 정말 저렴한 걸 달아주는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제가 달아드린껀  안정성이 이미 보증되고 SLC 타입이면 읽기,쓰기속도가 중상급인 하드입니다.  이렇게 설명드려야 고객분들도 이해를 하십니다. 다같은 SSD가 아닙니다.
설치가 끝나고 고객님의 윈도우 정품인증해드리고, 고객님의 오피스계정연결해드렸습니다.
고객분께서 이 노트북이 8년이 지난건데 이렇게 빠를수 있냐고 하십니다.  네 오래된 컴퓨터라도 제손을 거치면 빠릅니다. 물론 SSD가 한 몫 했지만요. 클린설치가 가능하게 바이오스를 고친 제 몫도 무시는 못하죠.  모든과정이 3일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보통 정상적인 컴퓨터라면 1시간이내로 포맷이 가능하지만 이번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비용면에서 초기에 제가 말씀드린 내용에서 벗어나지도 않습니다.
가장 정직하게, 그리고 부지런하게, 고객만족을 우선순위로  #기장정관컴퓨터포맷 진행을 합니다.
모든 과정은 고객분께 만나서 설명을 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문서화 시켜 테블릿으로 수리과정을 설명드리며,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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